← 홈읽을거리 목록FAQ

파인애플 피자 — 전 세계가 100년째 싸우는 토핑

떡밥 문화 · 읽는 데 4분 · 2026-06-24 업데이트

파인애플을 피자에 올리는 ‘하와이안 피자’는 사실 하와이가 아니라 1960년대 캐나다에서 한 그리스계 이민자 요리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름과 출신이 다르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흥미로운 떡밥거리다.

달콤한 과일과 짭짤한 치즈·햄의 조합은 전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음식 논쟁 중 하나를 만들었다. 어떤 나라의 정상이 ‘피자에 파인애플 반대’를 농담처럼 공언했을 정도다.

의외의 사실들

  • 이름은 ‘하와이안’이지만 발상지는 캐나다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 ‘하와이안’이라는 이름은 토핑에 쓰인 통조림 파인애플 브랜드명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 단맛+짠맛 조합(단짠)은 사실 많은 요리에서 사랑받는 공식이다 — 파인애플 피자만 유독 논쟁이 된 건 ‘과일을 뜨거운 피자에 올린다’는 거부감 때문.

글로벌 떡밥의 매력

한국의 민초·부먹찍먹처럼, 파인애플 피자는 ‘글로벌 떡밥’이다. 언어가 달라도 누구나 한쪽 편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외국 친구와도 즉시 통하는 대화 소재가 된다.

당신은 파인애플 피자, 찬성인가 반대인가? 정답은 없다. 오늘의 점유율만 있을 뿐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와이안 피자는 하와이 음식인가요?

A. 아닙니다. 1960년대 캐나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름의 ‘하와이안’은 토핑에 쓴 파인애플 브랜드명에서 따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파인애플 피자는 정말 호불호가 큰가요?

A. 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의견이 갈리는 토핑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단짠 조합을 좋아하면 매력적이고, 뜨거운 피자 위 과일이 어색하면 거부감을 느낍니다.

⚡ 오늘의 떡밥, 지금 플레이하기 →


다른 이야기